백양리역 앞에 옛 철길이 있다. 우측으로 전철이 다니고. 정리가 안된 철길은 계속 이어지고 길객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가평역 방향으로. 자전거 도보 겸용 길. 북한강. 강변 차도와 같이 가는 길. 자전거 타고 가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새로운 시설들이 조성되어 들어가 본다. 기차가 보인다. 아직 공사가 안끝난거 같다. 열차 내부는 레스토랑으로 꾸민거 같고. 구 경춘선 철길이다. 아직 준공은 안된거 같고 시설은 거의 된거 같은데 덕분에 길객은 잠시 쉬어간다. 야외 카페? 편의점은 오픈했다. 구 경강역 가는길. 구 경강역 지금은 레일바이크 출발점. 벽화도 그럴듯 하다. 굴봉산역 가는 길. 한적한 도로가 시원하다. 경춘선 백양리역 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옛날 철길이 녹슨 채로 그대로 있는 길로 처음 간다. 철길은 방치 된채로 그대로 이어 지는데 길객은 아래 강변길로 내려가 가평 방향으로 가면서 마스크 없이 가노라니 상쾌한 기분이 들고 걸음도 가벼워 지는거 같다.강변 따라 가다가 구 경강역 부근에 이르니 큰 건물이 보여 올라가 탐방을 기차 레스토랑인지 멋진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야외 의자도 많아 느긋하게 쉬면서 주위도 둘러보고 구 경강역을 거처 굴봉산역에 도착해 6.2k의 도보를 마친다.마스크 착용 안하고 다닐수 있는 길을 찾아 거닐수 있다는게 행운이다. > 삶의 나그네 -길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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