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호수->엑스포공원

아침은 12층 전망 좋은데서. 보문호수 전망이 좋고. 아침부터 야채를 푸짐하게. 아침도 먹고 푹 쉬다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보문호수 길로 간다.  북천의 다리에서. 만추의 보문호수가 좋다는 옆지기. 북천. 황룡원이 멋스럽게 보이고. 한우집을 지나며. 목적지 경주엑스포 공원. 엑스포공원 정문이다. 아침을 호텔의 부페로 천천히 잘 먹고 쉬다가 엑스포공원으로 가기위해 지도 앱으로 찾아간다. 보문호를 끼고 가는 길이 만추의 고운 풍경을 보여주니 옆지기도 좋아하고 그리 멀지 않은 낮선길을 가면서 경주의 멋에 빠져든다. 걷기 싫어하는 옆지기도 가볍게 걷다보니 엑스포공원에 도착한다.길객도 처음 가는곳 이지만 지도앱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안내를 잘 한다. 전에는 버스를 타고 오가면서 스치며 보던 모습들을 도보로 확인 하면서 보는게 더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