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정에서 나머지 구간 1코스를 시작한다. 연미정에서 보이는 북한. 이정표 표시 따라 시작한다. 농촌 풍경은 언제나 정겹다. 철책선 길로. 들길로도 가고. 무언가를 태우는 들녘. 완만한 산길로 오르고. 평지같은 산길이 좋다. 간식도 먹고. 삼림욕을 해도 좋은 숲길. 산에서 검불을 걷어가는 마을 주민의 모습도 오랫만에 보고. 이정표는 산길로 계속 가란다. 한적한 도로로 이어지고.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정자에서 보는 풍광은 좋다. 바다 건녀 김포의 문수산이 한눈에 보이고. 참전용사 기념공원 지나면 차도로. 성지순례하는 블친이 생각이 나고. 둘레길은 내부로 안들어 가고 외부로 길이. 강화대교를 보고. 길은 순교성지 정문을 지난다.
지난번에 이어 연미정 부터 1코스를 가려고 12시에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하는 10번 버스로 연미정에 도착해 탐방하고 도보를 시작 하는데 오후 한시다.철책선 길로 시작해 가다가 걷기 좋은 야산으로 그리고는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바다 건너 김포의 문수산을 보면서 평화누리길 걷던 생각을 해본다.기념공원 나와서 강화대교를 보며 걷다보면 갑곶순교성지 지나는대 내부는 패스하고 강화전쟁박물관 앞에서 1코스를 마무리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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