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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춘천에서

by 푸른들2 2019. 3. 28.

 

교각 기둥이 그림으로 변신을.

장날이라 봄나물이 많이 나오고.

하나씩 맛보면서 다니는게 좋고.

고추부각 한봉지에 4000원.

공지천의 반영.

약사천.

 줄을 잡을수 없는 그네 그래도 좋다.

막국수와 감자부침을 맛나게 먹고.

식사하고 방에서 잠시 쉬어간다.

옆지기가 가고 싶어하는 춘천의 오일장 오랫만에 동행해 남춘천역에 내려서 오일장터로 향한다.

장터는 변함이 없는데 교각에 그림들이 그려진걸 처음본다.장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우리도 동참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을,집에서 가까운데 큰 재래시장이 있것만 옆지기가 원하는

물건은 여깃게 가장 좋단다.길객은 유구무언! 장터에도 막국수집이 있지만 방에서 여유있게

먹을수 있는 효자동의 맛집에서 막국수와 감자부침으로 포식을 한가한 시간때라 느긋하게

쉬어간다.맛이 좋다며 옆지기가 마음에 들어하니 안내한 길객도 기분이 좋아진다.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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