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역에서 남양주시립박물관 방향으로. 한강변 양수쪽으로. 팔당대교를 등지고. 팔당댐을 보면서 간다. 한강변에서 초계국수 오른쪽으로. 예전 중앙선 철길. 새들을 관찰하는 진사님 바람불어 추운데. 자전거 팀들은 많이 다닌다. 팔당댐. 강 건너 검단산도 보면서. 터널도 지나고. 연밭이 전부 얼었다. 우리 쓰레기는 정리해 갖고온다. 팔당호도 얼고. 봉주르 앞에 새로운 나무데크길 조성중. 봉주르에서. 봉주르에서 창밖을 보고. 예전 기찻길. 기찻길 옆의 카페. 양수대교가 보이고. 얼어있는 북한강. 교통순경. 야산을 오르며 보는 풍경도 좋다. 운길산도 보이고. 전철로 접근하기 좋고 평지로 어렵지 않은 코스지만 자전거 겸용 길이기에 아스팔트로 되어 있어 길객은 선호하지 않고 산길로 다니는데 친구들과 편하게 다녀 오려고 팔당역에서 다산길로 운길산역 으로 진로를 잡고 한강변을 가다가 옛 중앙선 철길로 올라가 구 능내역을 거처 운길산역에 도착해 11.2k의 도보를 마친다.기온은 영상인데 강바람이 불어 영하의 날씨 처럼 추운데 새를 담는 진사님들은 그냥 서 있는게 안스러워 보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누리길 1코스+광명동굴 (0) | 2019.02.15 |
---|---|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0) | 2019.02.14 |
인천 투어버스로 즐기는 도보여행 (0) | 2019.02.12 |
양재천/정부과천청사역->양재 시민의숲역 (0) | 2019.02.11 |
도시속 농촌길/계양산 아래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