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로 즐기는 인천

인천역 오른쪽에서 시티투어 출발. 연안부두에서 하차후 식당으로. 모둠회와 벤뎅이 회무침으로 점심을/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은 리필 가능. 식사후 연안부두로. 멀리 월미산 전망대도 보이고. 센트럴파크역에 내려서 인천도시역사관으로. 공화춘 간판이 남아있다. 투어 버스로 월미도로. 바다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월미도 바닷가의 겨울. 인천은 알아도 멋진 장소를 모르는 지인들을 위해 인천시티투어를 탑승해 먹거리 볼거리로 안내하기 위해 인천역에서 부터 출발한다.경로 3000원의 이용권을 구입하면 종일 사용. 먼저 연안 부두에 내려서 회와 벤뎅이회무침을 먹고 다음 코스로 이동 G타워 전망대에서 멋진 경관을 조망하고 센트럴파크에서 인천의 오래된 점포 전시회도 관람하고 월미도 내려서 겨울 바다를 구경하고 종점 인천역 차이나타운에 내려서 뒤풀이를 하고 귀경길로 인천이 멀다며 투덜대고 왔던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면 다음엔 가족과 온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