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길 1-1/팔당역->도심역

팔당역에서 오른쪽 덕소 방향으로 간다. 다산길 안내 이정표와 리본이 거의 없다. 이정표 없이 예전에 한번 간길을 더듬어 간다. 예봉산 등로를 따라 올라간다. 마을 마지막 집을 지난다. 산에 오르며 내려다 보는 한강과 하남시. 낙엽이 잔뜩 쌓인 산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정표가 없지만 유명인의 산소를 기억하고 올라왔다.이 산소 때문에 길이 잘 닦여 있는거 같다. 예봉산 오르는 길. 등산로 표시 아래로 하산한다. 하산하면 마을이 나타나고. 요 상호를 보고 내려와 우측으로. 낙엽 태우는 농촌길.  무슨 열매인지 모르고 한컷. 긴 고개도 오르고. 둘레길에서 보는 하남시. 승마 이정표를 자세히 보니 다산길 1코스1란 글씨위에 새로 쓴거다. 마을이 나오고. 왼쪽은 갑산 오른쪽은 예봉산 가는길. 예봉산등산로입구 덕소역에서 출발하는 99-2번 버스. 고대 농장으로 들어간다. 멋진 나무도 보고. 고대 농장이 상당히 넓어 산을 향해 뒤돌아 본 여기부터도 한참을 내려간다. 고려대학교 농장 나오면 전철이 가깝다. 4년만에 다산길 1코스1로 가기위해 팔당역에 내려서 코스 이정표를 보는데 운길산 가는 표시는 있는데 덕소 방향으로 가는 이정표는 보이질 않지만 예전의 길을 생각해 코스를 진행해 나간다.어쩌다 리본은 보이지만 처음오는 길객은 힘들거 같고 코스를 폐쇠한거 같다. 산길은 잘 조성되어 있고 하산해 가는 길도 고려대 농장까지 한적 하지만 힘들지 않게 갈수가 있다.고려대부속농장을 나오면 도심 전철역은 지척이고 산행포함 7.6k의 트레킹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