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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옹진군 신도둘레길

by 푸른들2 2018. 12. 6.

 

공항철도 운서역서 307번 승차해 삼목선착장에 하차/40분에 한대.

두군대 해운사에서 출항한다.

이륙한 비행기는 계속 보이고.

10분만에 신도바다역에 도착.

신도바다역 매표소 옆에 있다.

완공된 나무데크길. 

수변길이 좋고.

구봉산 가는길.

구봉산을 안가고 신도 해안가 길로 진행.

차만 간혹 다니고 길객도 자전거도 안보인다.

시도로 넘어가는 다리 뒤에는 마니산.

찻길이라 빨리.

오늘은 삼형제 섬길을 안가고 신도만 한바퀴.

신도에서 시도로 가는 연도교.

갯벌 그리고 시도와 마니산.

어어촌과 농촌이 공존한다.

신도에 구봉산과 왕봉산이 있다.

고개를 넘어가니 마을이 나오고.

논 농사를 많이 하는거 같다.(뒤는 왕봉산 좌측은 구봉산 줄기)

이동판매 차량의 스피커 소리도 듣고.

신도 선착장이 보이고.

방파제 길로.

앞에 보이는 구봉산을 가운데 두고 신도를 한바퀴 돌았다.

바닷물이 들어와 배는 뜨고.

공항철도를 이용해 운서역으로 또  버스를 타고 삼목항서 10분간 배를타면 만나는 섬이 신도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치 섬 여행의 맛을 느낄수가 있어 좋다. 신도선착장부터 완공된

수변공원을 거처 구봉산을 가운데 두고 신도만 한바퀴 도는 도보를 시작한다.삼형제섬 

해안누리길 이정표는 있어도 신도길 안내는 없는데 도로따라 가면 길을 놓칠 염려는 없다.

길객도 자전거도 오늘따라 없고 차를만 간혹 보이는 신도길 한바퀴 도는데 10.2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