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길 야간도보

오전에는 인천공항에서 피서를.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도 보고. 식사도 하고. 공항 설명도 듣고. 인천공항서 야간도보를 하려고 4호선 동작역으로. 동작역에서 한강으로. 동작대교가 보이고. 동작대교 아래서. 서래섬 들어가는 꽃길. 해지기 전의 환한게 좋다.  남산을 배경으로. 외국 여인이 보는 한강은?   해가 지고있다. 저녁을 즐기려 나오고. 한강의 밤을 요트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반포대교의 시원한 분수도 보이고. 생맥주 가격이 8000원이라 패스. 식사를 하면서 보는 남산. 인천공항에서 피서를 즐기면서 층마다 한바퀴 도는게 폭염으로 나가기 힘든 요즘의 날씨에 운동이 되는걸 친구들과 확인하며 시원하게 보내다가 오후에는 4호선 동작역에서 한강길로 도보를 시작 처음 해보는 야간 도보에 친구들이 흥미를 느끼고 해가지는 낙조의 모습을 한강에서 직접 본다고 좋아들 한다. 강바람이 시원하고 서래섬 반포대교를거처 밤이 익어가는 한강의 낭만을 즐길수 있다는게 우리들의 기쁨이다.고속터미널역 까지 4.3k의 야간도보 한여름에 갈만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