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봄내길 7코스/북한강물새길(백양리역-.강촌역)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와 백양리역에 함께 내린다. 눈길에 기분이 좋아지고. 여름에 왔을때는 공사중 지금은 완공된 모습. 옛날의 기차길은 길객이 가고. 북한강의 물길도 보면서. 통나무가 둘레길 옆에.  완전무장해 추운줄 모르고. 구 백양리역을 지나고. 구 백양리역 주변의 마을. 구 강촌역이 보이고. 레일바이크 철길. 현재 강촌역으로 가는길. 강촌 출렁다리 방향으로. 출렁다리도 지나고. 경춘선 철로가 보이고. 지난 초여름에 왔을때 봄내길 7코스 구간중 현 백양리역 부터 구 백양리역 사이가 공사중이라  불편 했는데 완공된 모습을 확인하러 가는데 전철에서 친구와 우연히 만나고, 친구는 동창 산악회 총무라 이번달 가는길중 바뀐 부분을 확인하러 가는데 길객이 소개한 길이라 지도로 확인 시켜주고 길객과 북한강물새길로! 눈길이라 밟히는 촉감과 눈소리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구 백양리역과 구 강촌역을 지나고 지금의 강촌역 까지 6.5k의 눈길을 친구와 기분좋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