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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전남 영광군/법성포

by 푸른들2 2016. 3. 31.
 

용산역에서 열차를 타는 옆지기.

시외버스 터미널.

법성포의 굴비맛길.

유채꽃을 보면서 간다.

이번 여행길은 경상도로 가려고 했던 계획을 옆지기에 알리면서 장소가 변경되어 전라도로 가게되었다.

보름전에 여행 간다고 말하고 열차표를 예매 하려는데 옆지기가 이번에는 같이 가면 좋겠다고해 동해안 도보여행을

포기하고 옆지기가 편히 다녀올수있는 장소를 선택해 먼저 광주로해 법성포를 찾아갔다.이번 코스는 옆지기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을 위주로 다니면서 많이 걷지않고 눈도 입도 마음도 즐겁게 하는걸 최우선으로 삼았다.

법성포도 그중의 하나로 말로만 듣던 포구도 보고 굴비도 구입하고 굴비정식도 맛보니 아주 좋다며 대만족을 표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