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고...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결핍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과 연관돼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스턴대학 연구팀이 '남성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안드로겐결핍이 당뇨병, 발기부전, 대사증후군및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각종 흔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드로겐은 남성적 성향이 발달하고 유지되게 조절하는 테스토스테론의 스테로이드호르몬으로 각종 연구결과 안드로겐결핍이 남성에서 사망율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남성에서 안드로겐결핍증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연구결과 안드로겐결핍이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선기능이저하된 남성에서 안드로겐대체요법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인,병태 생리 충분한 양의 ‘안드로겐’이란 남성호르몬을 필요 ☞ 하며, 여성의 경우도 성욕을 일으키는 섹스호르몬은 여성호르몬이 아니고 남성호르몬입니다.
만성 알코올중독은 성욕의 감퇴나 소실을 가져옵니다. 뇌측엽 간질병환자는 성욕이 철저히 소실됩니다. 만성신부전이나 이로 인해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간경변증 환자도 여성호르몬 생산이 많아져 성욕이 감퇴됩니다. 뇌졸중이나 심장병, 당뇨병 그 자체는 일반적으로 성욕을 소실시키지 않지만 만성병으로 인한 우울증과 성능력에 대한 자심감이 없어지는 정신적 요인 때문에 성욕이 감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충동을 일으키는 근본 원동력은 남성호르몬이지만 그 양상은 신체적, 정신적 균형에 크게 좌우됩니다.
전신피로, 수면장애나 더위에 지쳐 신체적 균형이 깨지거나 불안, 고민,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균형이 깨지면 남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생산되더라도 성욕은 자연 감퇴됩니다. 해주고 약물 부작용에 의한 경우에는 약물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성행동을 지배하는 뇌의 중추는 이론상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갖는 물질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정력제로 쓰이는 사자의 음경분말이나 코뿔소 뿔의 분말, 물개, 독사, 개의 음경 등은 분명히 상징적 의미를 갖는 물질이지 약리학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히로뽕이나 코카인은 성에 대한 관심, 자신감, 자아몰두를 강화시킨다고 하나 만성적 사용은 오히려 성적 관심과 성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 중독자는 아예 성욕을 상실해 버립니다.
요힘빈은 동물의 성충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람에서는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습니다. 운동도 성욕을 자극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성욕을 감퇴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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