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도 봄볕이 내리는 한강 나루길을 거닐면서 삶을 생각한다...
어떤 삶들이 맞는지는 아직도 흐미한 안개속에서 정확히 끄집어 낼수가 없다..
내 판단이 아집일수 있기에 무수한 제각각의 삶을 어찌 논할수 있으랴 마는 어떤건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하지만 그 생각도 내 아집 일수가 있는 것이다..
길따라 가며 한강 보면서 내 삶도 내가슴에 흐르는 나만이 아는 기쁨과 서름의 강이거늘 하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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