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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물 홍보하기 위해 알몸 선전 홍보

by 푸른들2 2010. 7. 7.


방송물 홍보하기 위해 알몸 선전 홍보

런던 지하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 4명 등장 

 

(요지경세상) 점잖은 체면을 중요시 하는 신사의 나라 영국 런던에서 지난 17일 대단한 소동이 벌어졌으며 지하철 승객들은 상당시간 눈요기를 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런던 일간지 MAIL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근길과 퇴근길의 런던 지하철에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남녀 탤런트  4명이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다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알몸의 나체로 지하철을 타고 다닌 사람들은 동물보호 단체의 시위가 아니라 런던 채널 1번 TV에서 저녁 9시부터 방영 되는 ‘네이키드 오피스’ 시리즈 방송물을 홍보하기 위해 대담한 계획을 한 것이라고.

알몸 선전 홍보 남녀들은 가방과 핸드백으로 중요 앞 부분만
가리고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지하철 열차에 등승하고 다녔다.


 


처음에는 승객들의 비명 소리에 지하철 당국이 놀라 경찰에 신고, 정신병자들 인줄 알고 체포하려했으나 그들은 이미 합벅적으로 나체 홍보 활동을 한다고 미리 신청했기 때문에 손도 못 대고 구경만 했다고 한다.

‘네이키드 오피스’ 연속 방송극은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의 경영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 감독의 말이다.

과연 얼마나 홍보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날 하루 종일 런던
지하철에서는 그들 4명의 이야기가 화제였다고 한다.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다니엘 Kim 기자     

                                   <wood115.bhkim101,sebastian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