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면 영양가는 적고 칼로리는 높은 '엠티 칼로리' 식품을 덜 먹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살을 빼려면 열량 높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영양가는 적으면서 열량만 높은 ‘엠티 칼로리’ 식품을 주의해야 한다. 엠티 칼로리 식품을 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뤄져
영양가는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열량만 높은 식품을 ‘엠티 칼로리 식품’이라 한다. 대표적인 게 술이다. 알코올은 1g당 칼로리가 7kcal이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다. 그 외에도 감자칩, 아이스크림, 사이다, 젤리, 도넛 등이 엠티 칼로리 식품에 해당한다.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에너지를 적게 제공하면서 살찌게 만든다.
◇식사일기 작성하고 건강한 간식 먹어야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은 식품을 안 먹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엠티 칼로리 식품을 덜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식사일기 작성하기=엠티 칼로리 식품을 덜 섭취하기 위해선 식사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식사일기를 통해 평소 엠티 칼로리 식품을 언제, 얼마나 먹는지 파악하면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 먹는 습관 가지기=배고플 땐 채소나 해조류로 배를 채우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채소에는 다량의 수분과 섬유소가 함유돼 있어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좋고, 엠티 칼로리 식품의 유혹을 쉽게 이길 수 있게 해준다.
▶견과류 먹기=간식은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는 30g에 150~200kcal로 낮지는 않지만, 단백질이나 지방뿐 아니라 무기질 함량이 높다. 영양소가 꽉 찬 식품이다. 매주 두세 번만 먹어도 체중 증가나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뤄져
영양가는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열량만 높은 식품을 ‘엠티 칼로리 식품’이라 한다. 대표적인 게 술이다. 알코올은 1g당 칼로리가 7kcal이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다. 그 외에도 감자칩, 아이스크림, 사이다, 젤리, 도넛 등이 엠티 칼로리 식품에 해당한다.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에너지를 적게 제공하면서 살찌게 만든다.
◇식사일기 작성하고 건강한 간식 먹어야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낮은 식품을 안 먹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엠티 칼로리 식품을 덜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식사일기 작성하기=엠티 칼로리 식품을 덜 섭취하기 위해선 식사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식사일기를 통해 평소 엠티 칼로리 식품을 언제, 얼마나 먹는지 파악하면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 먹는 습관 가지기=배고플 땐 채소나 해조류로 배를 채우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채소에는 다량의 수분과 섬유소가 함유돼 있어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좋고, 엠티 칼로리 식품의 유혹을 쉽게 이길 수 있게 해준다.
▶견과류 먹기=간식은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는 30g에 150~200kcal로 낮지는 않지만, 단백질이나 지방뿐 아니라 무기질 함량이 높다. 영양소가 꽉 찬 식품이다. 매주 두세 번만 먹어도 체중 증가나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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