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32코스/오십천교->삼척 중앙시장

오십천교 지나면 산길로 가는 데크길이 보인다..

산길에서 보는 오십천.

산길에서 죽서루가 보인다.

.야외공연장.

삼척 문화예술회관.

죽서교에서 보이는 죽서루.

죽서교에서 죽서루는 안가고 중앙시장 방향으로,

2층의 청년몰로.

이름 적고 온도 재고 들어간다.

3층으로 가는 계단.

가려는 집이 쉬는 날이다, 청년몰은 월요이 부터 수요일 까지 돌아가며 쉰단다

좀 쉬다가 2차로 생각해둔 집으로..

중앙시장 인근이다.

국수 전문 집이다.

장칼국수

맛이 좋았다.

국수집 앞의 벽화.

성내파출소 정류장서 21`-1번 버스로 동해역.

오후 7시03분 동해역 출발.

빈자리 두개를 혼자 사용히 편하게 청량리 까지 왔다.

죽서루로 가는 역방향으로 오십천 제방길 끝에는 산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오고 산길에 설치된 나무데크길이 끝나면

야외공연장과 삼척문화예술회관이 나오고 죽서교를 건너 가면서 죽서루 모습을 본다. 죽서교 건너 죽서루는 패스하고

삼척중앙시장으로 가서 탐방하고 2층의 청년몰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쉬는 날이라 2차로 생각해둔 집으로

옮겨 12.9k의 도보를 끝내고 장칼국수를 먹는데 맛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함께한 친구는 국물까지 싹쓸이 너무 좋단다.

국수집 부근의 성내파출소 정류장에서 12-1번 버스로 동해역에 도착해 19시03분 고속열차로 귀경길에 올랐는데

자리가 많이 비어 두사람 자리를 혼자 사용해 편하게 청량리에 도착해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