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송년 산행

구파발역에서. 간식할거 배분하고. 실내서 만나 밖으로 이동. 처음부터 계단을 오르고. 어이구 힘드네. 처음보는 이야기 안내문. 1번부터 9번 까지 산길에서 보며 간다. 정자에서 간식을. 이말산에서 하산. 한옥마을을 지나고.  진관사로 들어간다. 진관사 대웅전 앞에서. 북한산입구. 송년 산행을 마치고 뒤풀이. 모두 19명이 함께했다. 음식점 지하 노래방은 무료. 이번 동창 송년 산행은 구파발역에서 18명이 만나 이말산을 넘어가는 은평둘레길과 진관사에서 북한산둘레길 코스로 북한산입구 까지 7.2k의 도보를 마치고 예약된 음식점에 2명이 더와 20명이 송년 모임을가졌다.한달에 한번 산행을 함께한 친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송년을 즐겁게 보낼수 있다는게 행복이다.계속 산행을 해서인지 크게 아픈 벗들이 없고 인원도 작년보다 더 늘어난게 숫자로 보인다.이게 운동의 효과라고 생각하며 경자년에도 열심히 산행을 하자고 다짐을 하고 2차는 지하 노래방에서 3차는 구파발 롯데몰에서 1000원 짜리 멸치국수로 기해년의 송년 모임을 전부 끝내고 귀가한다.코스는 길객이 추천해 마지막 롯데몰 안내까지 마친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