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천. 보수둥인 건물이 많다. 오랫만에 찾아온 선운사에서. 오른쪽의 대웅전은 내부 수리중. 동백꽃이 필때 아름다운 숲. 선운천 옆 나무데크길. 고창 선운사는 8년전 동창들과 가을에 와서 단풍길을 즐겼는데 이번엔 초여름의 신록이 반겨준다.숲도 한층 더 무성해 지고 볼거리도 많아진걸 확인하며 숲길로해 선운사를 둘러보고 숲에서 쉬어간다.단풍들때 선운산 산행을 하면서 가을을 만끽해볼 생각해볼 생각도. 선운사 주변이 전부 숲속 공원이란 느낌이 들 정도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공간이 되어있다. 자연에서 삶을 만들고 자신도 자연의 일부분이 되어 함께하는 즐거움이 길객의 축제날.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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