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반월호수길

예약한 식당으로. 식사후 가까운 반월호수로 간다. 반월호수 제방이 보인다. 반월호수의 시원한 풍경. 나무데크길로 호수를 한바퀴 돈다. 우측에 소음방지 시설이 있는 영동고속도.. 노래도 듣고.  두명이 빠진 사진 다 모이기가 쉽지 않네. 소나무님 폼이 좋아요. 두분 멋지고요. 분장사 ㅎㅎㅎ 차를 마시며 섹소폰 연주도 듣고. 고속열차는 계속 다니고.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카페 회원들과 만나 반월호수 부근의 음식점으로 이동해 10명이 점심을 맛나게 먹고 도보를 시작 하는데 티파니님이 합류해 같이 걷는다.길객도 반월호수는 처음이라 자세히 보는데 군포 수릿길이 대야미역부터 시작 하는걸 눈여겨 본다. 호수를 도는길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되어 아무나 쉽게 도보를 즐길수 있고 호수 주변의 풍경도 볼만하다.카페회원들과 따듯함이 감도는 호수길을 기분좋게 돌고 음식점 주차장에 도착해 6.2k의 도보를 마친다.2차는 길객이 사정이 있어 함께하질 못했다.총12명 참석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