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탄천->한강길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로 나와 여의천으로. 여의천에서 양재천으로. 만추의 양재천 길이 좋고. 양재천의 카페거리 눈으로만 확인하며 간다. 아랫길은 자전거 행렬이 계속 지나가고. 장미도 보면서. 소지섭숲도 있었네.  낙엽이 쌓인 길에서. 감이 주렁 주렁 열린길. 양재천에서 탄천으로. 탄천을 옆에 끼고. 강남 운전면허시험장도 보이고. 야구장도 보고. 강 건너 뚝섬유원지역 주변도 보이고. 탄천에서 한강으로 합수되는 물길. 롯데타워가 보이고. 한강의 환한 모습이 펼처지고. 중국풍으로 공사중인 수상 음식점. 잠실새내역 방향으로. 잠실새내역으로 가는 나들목.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여의천이 나오고 만추가 아름다운 길이 기다린다. 천변길로 500m 정도 가면 양재천과 만나고 탄천 방향으로 늦가을의 멋을 즐기면서 트레킹을 계속한다.양재천 끝지점은 탄천과 합수되어 한강 쪽으로 흐르고 길객들도 한강으로 향하고 한강을 만나면 잠실 방향으로 가면서 멋진 경관을 즐기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잠실 선착장  부근의 잠실새내 나들목 거처 잠실새내역에 도착해 10.5k의 트레킹을 마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