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탄현역 2번 출구에서 직진. 됨의 숲길. 시원한 숲길. 이정표도 보이고. 일산역을 통과하고. 전철을 보며 가는길. 풍산역도 지나고. 정발산둘레길도 생긴듯하다. 정발산을 오른다. 식사도 하고. 평심루 정자에서 쉬고. 정자에서 보이는 삼각산. 정발산역을 지나 일산 호수공원누리길로. 먹자골목을 지나고. 먹자골목에서 숲길로 이어지고. 가로수길의 멋진 상가 건물. 음악분수대를 지나고. 메타세콰이어 시원한 길도 가고.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호수쪽으로. 공원에서 편히 쉬는 사람이 많다. 여기서 자리펴고 누워서 쉬고 싶다는 친구들. 일산호수공원 좋다는 친구들. 경의중앙선 탄현역 2번 출구에서 경의로누리길을 친구들과 시작한다.역을 나서면 도심의 숲길이 시작되고 이정표가 있어 길을 가는데 어려움은 없다.일산역과 탄현역을 지나면 야산인 정발산으로 오르고 정상에서 내려가면 정발산역이 나오고 경의로누리길은 여기서 끝나는데 코스가 짧아 여기서 시작되는 호수누리길 구간으로 진행해 음악분수를 지나 평화누리길 코스도 가다가 호수를 도는 호수누리길 코스로해 정발산역에 도착해 오늘의 도보를 마친다.도합 11.7의 트레킹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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