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 터미널. 벌교 터미널은 한산하다. 터미널에서 가깝다. 우측의 벽이 옹석벽화로 세계최대 세계최초란다. 문학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벌교읍내. 소설속 현부자네 한옥이 보인다.
현부자네 한옥이 대단하다. 산행을 하고픈 생각이 나는데 여기서 걸음을 멈춘다. 벌교 장날(4. 9)이란다. 벌교는 몇번 다녀 갔는데 태백산맥문학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와 소설속 무대를 조금 이나마 볼수있는 기회가 벌교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찾아가기 쉬웠고 문학관 내부를 보고 주변을 탐방하며 소설속 내용을 음미하며 읍내를 보는것도 좋았다.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이 드는 벌교읍 그래도 한나절이면 돌아 볼수가 있다. 생각만 하던 태백산맥문학관을 자세히 볼수있어 좋았던 벌교의 여행 삶의 기쁨을 내게 안겨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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