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색깔 캔디=캔디 중에서도 특정 색소가 들어간 색깔 캔디 중에는 건강에 해를 주는 것들이 있다. 몇 년 전 나온 연구에 의하면 인공색소 황색 5호와 6호는 어린이들에게 주의력 결핍장애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는 이미 이런 인공색소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4위 당분이 첨가된 젤리나 잼=이런 식품들은 체내에서 영양소를 빼앗아 갈 수 있다. 당분이 첨가된 젤리나 잼 속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다. 다당류의 하나인 펙틴은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루테인 같은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에 달라붙어 이들 영양소를 신체 밖으로 배출시킨다. ◆3위 다이어트 소다=합성 에스트로겐과 내연제, 로켓 원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세 가지 성분을 다이어트 소다 한 캔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합성 에스트로겐인 비스페놀A는 캔을 구성하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 감귤류 향이 나는 소다에는 브롬화 식물성 기름(BVO)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있다. BVO는 로켓 연료에 사용되는 내연제로서 생식력을 감소시키고 갑상샘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에 대부분의 다이어트 소다에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들어있어 혈당 수치를 올려 간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지방이 쌓이게 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2위 커피 크림=커피 크림과 선크림에는 공통점이 있는 데 그것은 합성 착색료인 이산화티타늄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쥐 실험 결과, 이 첨가제는 간과 신체 조직에 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커피 크림에는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45세 이하 성인들의 기억력을 약화시킨다. ◆1위 가공육=베이컨, 소시지, 핫도그 등 저장성을 높이거나 영양을 강화하기 위해 또는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특수한 가공을 한 가공육에는 질산염이 들어있다. 이 보존료는 당분을 처리하는 신체의 자연적인 능력에 지장을 줌으로써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연구에 의하면 질산염은 갑상샘과 대장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가공육에는 고혈압의 주요 인자인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심장 질환 발병 위험도 증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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