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의암호 나들길

춘천역에서 5분만에 만나는 의암호. 양어장의 모습. 신매대교가 눈앞에. 여유로운 길객들. 낙엽을 담는 여심. 강위의 나무데크 길.   춘천 봄내길 4코스 의암호 나들길을 가기위해 4명의 길객들이 춘천역에서 반가운 만남을. 3명의 첫 나들길 안내, 멋진길 기대하고 나왔지만 스스로의 기대치 만큼의 길이 아니라서 실망도 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길이 있기에 갈수있는 기쁨을 누릴수 있기에 아무도 탓하지 말라고 당부. 오늘의 코스중 백미는 강위의 나무데크 길  강 위를 걷는 맛이 좋아 안내를 했고 물안개 피여 오를때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곳 12.41k를 걷고난후 대중교통편이 여의치 못해 택시(11000)로 춘천 명동에.  춘천의 명동에서 닭갈비로 뒤풀이 하면서 의암호 나들길을 접는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