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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항암물질,맥주-와인보다 25배 많다

by 푸른들2 2013. 5. 16.

 

 

 


막걸리 항암물질
맥주-와인보다 25배 많다




막걸리에 들어있는 항암물질 성분이 맥주나 와인 등의 주류보다 최대 25배나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최근 연구결과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막걸리의 파네졸 성분이 맥주나 와인보다 10배에서 25배정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파네졸은 과실주의 중요향기 성분으로 항암 및 항종양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연구팀은 약 5~7㎎/ℓ의 미량으로도 이같은 성질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재호 박사는 "막걸리의 혼탁한 부분에 이 파네졸이 더 많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막걸리를 마실때 잘 흔들어서 가라앉은 부분도 함께 마시는 것이 건강에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국식품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