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길이 없어 가지못하고 되돌아선 지점.. 섬강길은 가다가 되돌아 올때가 많아서 디시한번 길을 나섯다..
이곳 지리를 웬만큼 아니 즐거운 길객의 나드리다.26일 부터는 원주까지 복선으로 기찻길이
더 빨라 진다니 자주 가게 생겼다.가을 섬강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걷는데 길이 좁아 지면서 강가에서
길이 끊겨 더 갈수없다 되돌아 오면서 동네분에 물어보니 길이 없다고 한다.
더 나가면 간현쪽에서 서원주쪽으로 길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 하였는데 아쉽다..
어째꺼나 속 시원히 다녀온 섬강길..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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