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 읍성은 올때마다 그 느낌이 달랐다..처음 왔을때는 성내에 읍 사무소 학교가 있었고 임경업 장군이 현감으로 있었다는 표시판을 본 기억이 그때는 민속마을로 조성이 안될 때였고.. 그 다음 부터는 민속마을로 지정 되면서 점차변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으니 다닌지 25여년이 넘은 듯하니. 나 역시 세월과 함께한 기간이 꿈결만 같아서 감회가 남다음을 느낀다.. 여기도 순천역에서 시티투어로 오면 당일로 여러곳을 다닐수 있어 편하게 관광을... 민속마을에 추억 한자락 놓고서 가을을 즐겨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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