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오른쪽으로 100m 가다가 네거리에서 오른쪽으로 5분가면 들머리 입구가 나온다
신도시 건설 하느라 벌판이 위쪽 땅 깍은데 오른쪽에 길이있다..
백운산 정상의 전망대 오늘의 목적지...
왼쪽에는 멀리서본 땅 깍은데다..
기분좋은 숲속길이 계속 이어진다..
이 공사장을 지나면 숲속길이 이어진다..
소화기가 첨모를 쓰고있네...
나비 종류가 무언지 몰라도 약수터에 노닐고...
안개가 잔뜩끼어 인천대교가 흐미하게 보인다..
전망대에서 본 정자, 요 전망대가 아래서 본 그 전망대.
삼목 선착장도 흐미하게 보이고 윗쪽에 신도가 보인다.
산마루에서 맞이하는 바람은 안개 짙어 시야가 안좋아도 잘도 찾아온다...
정자에 누우니 신선이 되어 가는듯 하고.....
숲속은 내 발길을 안잡아도 절로 멈춰서게 한다....
너무도 좋은 산림욕 길....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