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섭취가 위험을 불러 올 수 있다
일주일 달걀을 7개이상 섭취하는 중년 남성은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조기 상망율이 높으면 특히 당뇨가 있는 남성은
사망 위험이 두 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중년남성 40~86세 사이 남성
21,000명을 달걀 소비량과 심장병 및 암.당뇨병 여부.콜레스테롤
수치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그결과, 달걀섭취량은 심장병과 뇌졸증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주일 6개이하의 달걀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사망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일주일에 7개이상 먹는 남성들은 다른 참가자들보다
위험률이 23%나 높았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7개이상 먹는 사람들은 일주일 1개
정도만 먹는 사람보다 두 배이상 사망률이 높았다.
달걀 하나에 200밀리그램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다
의사들은 심장병 위험이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하루
100mg이하로 제한하는것이 좋다 한다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하루 달걀 1개도
지나치게 많은 양이 된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이 일주일 6개이하로 섭취하는 것은 전혀
높지 않으므로 달걀을 멀리 할 필요가 없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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