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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의 치료와 예방
중풍은 경과가 위험하고 예후도 극히 나빠 모든 이에게 두려운 질환이지만 더 무서운 것은 중풍이 아무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미쳐 손쓰지도 못한채 허망하게 당하게만 된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돌발적인 중풍의 발생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걱정을 하게 만드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서 손발이 저리거나 뒷목이 땡기고 혈압이 가끔 오른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우려속에 전전긍긍하기 십상이다.
(1)직계가족중에 고혈압, 중풍환자가 있거나 또는 본인이 고혈압인 경우: 고혈압은 중풍을 유발할 수 있는 선행질환이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보통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으로 조절하며 근본치료를 위해 한의학적인 방법을 통해 체질개선 및 원인을 제거한다.
(2)평소 심장병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 가끔 혈압이 오르는 경우:
(3)이러한 병이 없더라도 몬이 말랐는데 간장에 열 화가 있다고 진단받은
(4)한쪽 손발이 자주 저리는 경우:손이 저리거나 마비감이 오면 3년안에 반드시 중풍이 온다고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듯이 말초혈행장애는 지속적으로 전신적인 순환장애를 일으켜서 심장질환과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5)평소 얼굴로 열이 자주 올라오면서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같이 나타날때: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과로후에 상기증상과 함께 혈압이 오르는 것은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간에 열이 생겨 이 열이 상부로 치솟기 때문이다. 심하면 뇌를 공격해서 곧바로 중풍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6)몸은 뚱뚱한데 오히려 심장이 약한 경우: 몸이 뚱뚱하다고 하느것은 피하와 모든 장부에 지방조직이 증식되어 이쓴 것을 의미한다. 장부들에 지방이 축적되면 장부의 기능이 원활치 못해서 항상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7)성격이 공격적이고 다혈질이며 화를 잘 내는 사람: 이런 성격은 간장에 화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자신이 억제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된다. 간에 열이 있으면 뒷목이 뻐근하거나 혈압이 잘 오르고 동맥경화 발생도 높다.
이밖에 *45세이상의 나이군에서 다발하고 65세 이상은 더욱 심하며 중풍은 간장의 폭발적인 풍기운을 막아낼 다른 장부의 방어능력이 작을 때 발병되기 때문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간장을 위시한 각 장부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결국 간장을 중심으로 한 각 장부의 조화를 잘 유지만 할 수 있으면 중풍발생은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풀과나무 한의원 _ www.dutong1075.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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