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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아요! 나이에 대한 별칭
나이에 따라 재미있는 한자풀이로 뜻과 의미를 주는 새로운 이름을 붙혀 늘리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적인 의미도 포함되였다고 보여진다
제(提)는 손으로 안는다는 뜻입니다. 해(孩)는 어린아이란 뜻이죠. 아기가 처음 웃을 무렵(2~3세)을뜻하는 것입니다. 해아(孩兒)라고 쓰기도 합니다.
16세-과년(瓜年):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八八'이 되므로 여자 나이 16세를 나타냅니다. 특별히 16세를 강조한 것은 옛날에는 이 때가 결혼 정년기였기 때문입니다. 20세-약관(弱冠): 20세 전후한 남자를 말하지만 요즘은 없어지고 대신 성인식이 있다. 옛날에는 원복(元服;어른 되는 성례 때 쓰던 관) 식을 행했다 [예기(禮記)],`곡례편(曲禮編)'에 "二十日弱하니,冠이라"하여 `20세는 약(弱)이라 해서 갓을 쓴다'는 뜻인데, 그 이미는 갓을 쓰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은 약하다는 뜻입니다.
20세를 전후한 왕성한 나이의 여자. 꽃다운(芳) 나이(年)를 뜻합니다. 않았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마흔살을 강(强)이라 하는데, 이에 벼슬길에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회갑(回甲), (還歷)이라고도 합니다.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로 돌아간다는 뜻이죠.
62세-진갑(進甲): 우리나라에서 환갑 다음해의 생일날. 새로운 갑자(甲子)로 나아간다(進)는 뜻입니다. 64세-파과(破瓜):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八`이 되는 데 여자는 8+8해서 16세를 과년이라 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8×8로 64세를 말하고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뜻하는 말입니다. 70세-종심(從心): 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踰矩에서 준말.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生七十古來稀 즉 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물었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88세-미수(米壽): 미(米)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八"입니다. 혹은 농부가 모를 심어 추수를 할 때까지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서 여든 여덟살을 표현합니다. 90세-졸수(卒壽): 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 구(九)자 밑에 열 십(十)자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99세를 나타냅니다.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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