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잇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구입이나 활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가까운 약초상을 통하여 문의하시기바라며, 내용의 전부는 저희가 확인한 바가 아니며 단지 기록된바 대로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
항암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아가리쿠스 등이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못하고 잇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주의해야할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잇다고 볼수있다..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한다. 가까운 한의원을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수있다.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잇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철,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잇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1. 밥솥에 쌀을 씻지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않게 한다.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있다.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잇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잇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하여야한다.
죽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잇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있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것이좋다. 죽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신체내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산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잇다고 알려져 있다.
밭마늘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잇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있다. 또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잇고,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있다고 적고있다.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있다.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왔다고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잇다. 또한 대소변을 잘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있다.
포공영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 민들레를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잇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잇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했다.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있다고한다.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잇고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있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잇는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고한다.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있다.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뒤 흰종이로 싼다음 진흙으로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했다.
대추
대추가 몸에 좋은것은 이미 알려져잇다. '항암본초'에 의하면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있다.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잇다. 또한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잇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햇다는 보고도 있다.
차전자
차전자는 질경이씨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잇다고 알려지고잇다. 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잇다. 차전자는 좋은 식이섬유이고 변비에 으뜸이다.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잇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머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햇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않는 효과가 잇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잇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잇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잇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할수잇다.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잇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랏다고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백화사설초
배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독을풀며 염증을 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잇다고한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잇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탁월하다고한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잇다고한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전대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