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다
천지인(天地人)
즉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고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점쳐보는 달이다0
|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날을 한자어로는 '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삼원(三元) 의 하나로, 삼원이란 상원(1월 15일),
중원(7월 15일), 하원(10월 15일)을 말한다.
정월(正月)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다. 율력서(律曆書)에 의하면
"정월은 천지인(天地人)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고 한다.
따라서 정월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점쳐보는 달인 것이다. 정월 대보름날을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삼원(三元) 의 하나로, 삼원이란
상원(1월 15일), 중원(7월 15일), 하원(10월 15일)을 말한다.
도가에서 이 날 은 천상(天上)의 선관(仙官)이
인간의 선악을 살핀다고 하는데, 그때를 '원(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