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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653

인천공항과 명동 인천공항 가는 전철 이 정도면 코로나 접근이 불가. 공항철도 운서역서 내리는 여성 등산객 배낭이 너무 크다./산도 높지 않은데? 제1 공항터미널 여행객이 없다. 자기부상열차 타려고 했는데 출입금지. 낮에는 운행정지. 무의도 가려고 했는데 포기하고 공항을 둘러본다. 입국장 썰렁하.. 2020. 3. 27.
나이 들어 찾아온 노안… 백내장과 구분하기 백내장은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알아차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노안이 찾아오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시력이 저하된다. 그러나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만 여기고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노화가 아닌 특정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백내장은 노.. 2020. 3. 27.
강화나들길 18코스/화문석문화관->강화역사박물관 화문석문화관을 거처 시작점이자 종착지 강화역사박물관을 향하여 전진. 바다 바람이 불어도 하늘이 고운날이 좋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모습을 표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정표만 의지해 길을 가는 길객들. 우리만을 위한 길인거 같은 느낌. 농촌의 모습이 이쁘다. 좁은 밭길도 .. 2020. 3. 25.
강화나들길 18코스/하점면 오층석탑->화문석문화관 오층석탑 나와서 산속 숲길로. 석조여래 입상을 모신 건물이 보이고. 친구들만 함께 담았다. 산길을 내려 오고. 마을을 지나고. 조용한 차도를 지난다. 지나온 봉천산을 배경으로. 농촌 풍경이 보기만 해도 좋다. 전원마을 지나고. 완만한 고갯길. 7명이 함께하니 산길도 좋고. 양오 저수지.. 2020. 3. 24.
강화나들길 18코스/강화역사박물관->하점면 오층석탑 김포전철 구래역서 승차한 90번 강화행 버스에 다리에서 발열 검사 한다는 안내문. 강화대교 건너서 발열 체크를 한다. 승용차도 마찬가지. 발열검사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도착한 터미널도. 버스 노선이 개편된걸 강화터미널 와서 알았다. 발열검사 때문에 늦게 도착한 터미널서 10시55.. 2020. 3. 23.
가평올레 물안길2 점심은 숯불구이로. 두시간의 식사 느긋하게 먹고 오후길 나선다. 처음 가는 길인데 느낌이 좋고.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고 어도도 살핀다. 4번째로 보이는 다리. 다리 이름이 안보이는 다리를 건너가고. 집이 보이면 거의가 펜션. 우리가 먹고 남은 쓰레기는 배낭에 달고 간다. 먼산 정.. 2020. 3. 21.
가평올레 물안길1 경춘선 길객 일행 4명을 빼면? 오늘의 코스는 물안길. 가평올레 물안길은 처음 가는 코스다. 도보를 시작하고. 일부 구간은 자주 다녔던 길이다. 친구들은 아랫길로 가평천이다. 길객은 제방길로. 구 철교가 지금은 레일바이크가 출발점. 가평교에서 다리를 건너 가라는 이정표가 보이고. .. 2020. 3. 20.
남한강 자전거 길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 왼쪽에서. 남한강 자전거 길로 도보를 시작. 길 옆의 전철. 구 철길을 자전거 길로 만들었다. 왼쪽은 현재의 터널 오른쪽은 구 터널. 첫번째 터널이다. 자전거 쉼터에서 쉬어가고. 두번째 터널을 지나고. 남한강이 시원스레 보인다. 모녀가 킥보드를 타고 가는 .. 2020. 3. 19.
북한강 강변길/백양리역->굴봉산역 백양리역 앞에 옛 철길이 있다. 우측으로 전철이 다니고. 정리가 안된 철길은 계속 이어지고 길객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가평역 방향으로. 자전거 도보 겸용 길. 북한강. 강변 차도와 같이 가는 길. 자전거 타고 가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새로운 시설들이 조성되어 들어가 본다. 기차가 보인다. 아직 공사가 안끝난거 같다. 열차 내부는 레스토랑으로 꾸민거 같고. 구 경춘선 철길이다. 아직 준공은 안된거 같고 시설은 거의 된거 같은데 덕분에 길객은 잠시 쉬어간다. 야외 카페? 편의점은 오픈했다. 구 경강역 가는길. 구 경강역 지금은 레일바이크 출발점. 벽화도 그럴듯 하다. 굴봉산역 가는 길. 한적한 도로가 시원하다. 경춘선 백양리역 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옛날 철길이 녹슨 채로 그대로 있는 길로 처음 간다. 철.. 2020. 3. 18.
고양 고봉누리길 경의중앙선 탄현역 2번 출구 왼쪽으로 나오면 고봉누리길 이정표가 보인다. 철길 옆에 조성한 길이다. 차도 길로 500m 정도 간다. 일산동고등학교 지나면 황룡산 초입이다. 고봉누리길 출발점. 묘 사잇길로 황룡산을 오른다. 하산하는 산악 자전거. 황룡산 하산해서 횡단보도를 를 건너간.. 2020. 3. 17.
백양리 북한강 강변길 오전의 경춘선 전철안이 텅 비었다. 백양리역에서 보는 북한강. 백양리역 지하로 내려와 강촌 방향으로 간다. 강변 옆 펜션들. 강 건너 길도 잘 보이고. 갈대길이 길게 이어지고. 옛날 백양리역 부근. 강촌대교도 보이고. 길객은 없어도 자전거는 다닌다. 옛 강촌역을 지난다. 의암호 방향을 배경으로. 강선봉 모습이 오늘따라 보기 좋고. 강촌역서 보는 풍경. 코로나 때문에 오전 춘천행 전철에 승객이 한칸에 10명도 안되니 외출 자제를 너무 잘 하는거 같다. 사람이 없으니 코로나 걱정도 덜 하게 되고 편하게 갈수가 있어 좋다.백양리역에 하차해 북한강 강변으로 내려가 강촌 방향으로 코스를 잡고 도보를 시작한다.사람이 적고 걷기 편한길로 거리는 짧게 가는걸로 코스를 구상해 강변길로 가다가 옛 강촌역에서 강촌천을 들어.. 2020. 3. 16.
해파랑길33코스/고불개해변->묵호역 고불개해변에서 철길따라 길이 되어있다. 완성 단계인 데크길로 간다. 하평해변을 지난다. 무단 통행금지라 하는데 해파랑길은 철로를 건너가야 한다. 왼쪽에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모습도 보고. 빈집들이 보이는 묵호항역 길. 묵호항역 담에 벽화가. 역전앞 집들은 거의가 비여 있는데 .. 2020. 3. 14.
해파랑길33코스/관해정 ->고불개해변 관해정 지나 산길로 계속간다. 천곡항으로 내려간다. 파도가 포말을 곱게 만들고. 낮선곳의 정겨움이 연통의 연기를 보면서 느끼고. 바람이 없는 장소로. 숯불을 피워 목살과 삽겹살을 굽고. 맛나게 먹는게 우리들의 일. 천곡항에서 보는 풍광들. 천곡항을 보면서 다시 해파랑길로. 천곡.. 2020. 3. 13.
해파랑길33코스/전천->관해정 두타산을 보면서 편하게 전천을 간다. 지나는 사람한테 부탁해 셋이서. 여기도 낚시를 많이한다. 황어등 큰걸 많이 잡았다. 다리를 건너가고. 이정표가 없으면 모를 길도 가고. 좁은길 지나니 넓은 길도. 철길도 보이고. 땅은 봄을 말해준다. 도로로 나오니 동해역 부근이다. 물건 구입하.. 2020. 3. 12.
해파랑길 33코스/추암해변->전천 추암해변을 나오면서 해파랑길 이정표를 보고. 동해역 방향쪽으로 해파랑길 33코스를 시작한다. 예전에 드라마 촬영지 라는데 드라마 보질 못했다. 해파랑길 33코스 이정표가 안내를 잘한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 공장의 굴뚝에선 흰 연기가. 오른쪽은 간혹 기차가 다니는 철길. ..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