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커피 베이커리 페어

3호선 대화역 2번 출구.

킨텍스 제1 전시장을 지나고.

제2 전시장으로.

킨텍스 2 전시장.

첫날 오전인데 입장객이 많다.

처음부터 음료수 시음이 많아 한곳서 8종류 맛을 본다.

시식용이라 양은 작아도 각 부스마다 다니면서 시식한다.

잼도 종류별로 빵에 발라 먹고.

요플래 맛을 내는건 한통을 준다.

와인도 마시고.

약한 알콜에 얼음을 띄워서 한잔.

사케 맛도 보고.

일본 술도 종류별로 시음을.

수제맥주도..

쉼터도 있고.

아이크림도 시식한다.

맛이 좋다.

끈임없이 먹는다.

요것도 맛이 좋다.

자동 후라이판 음식도 맛보고.

전시장을 나와서 일산호수공원 방향으로.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

 

3호선 주엽역 가는 방향의 주엽공원.

주엽역 부근의 그랜드 백화점이 문을 닫고.

커피 베이커리 전시회는 무료로 시식 하는게 많고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한다.

킨텍스 오랫만에 가는데 멀기도 하지만 규모가 상당히 크고 넓다고 느끼며 입장해 처음부터

음료수를 시음 하는데 잔은 작아도 종일 마신게 100 여잔이 넘는거 같고 먹거리 또한 많으니

점심을 먹지 않았는데 든든하다.  시작부터 나올때 까지 마시고 먹고 나와서 일산 호수공원

방향으로 걷다가 주엽역에서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거리를 보니 10.25k 전시장을 도는게

거리가 많이 소요된거 같고 경비하나 안들이고 하루를 즐겁게 보낸날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