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

해파랑길 27코스/죽변 해안길

푸른들2 2025. 5. 26. 00:01

등대서 하산하면 해안길이다.
운휴중인 스카이레일 아래는 데크길.
바위 모습이 묘해서.
바다를 보며 멍 때리기.
안전 문제로 운휴중인 스카이레일.
울진의 모습을 벽화로.
스카이레일 지나고 데크길로.
죽변항의 어선들.
죽변항의 수산물 유통센터로.
가자미를 말리는 모습이 많다.
메가커피가 전망이 좋은데 있고 죽변항이 보이는 야외좌석.
여사장과 대화를 나누다 왼쪽 뒤에 보이는 메밀과자 한봉을 선물로 준다.
주문한 커피를..
도보길에 냉커피를 마시니 좋다.
메가커피 야외서 보는 죽변항의 모습.
차를 마시며 쉬다가 떠나면서 보는 카페 건물.
항구를 떠난다.
향나무 옆 버스정류장.
죽변역 가는 무료 버스를 이용 하는데 기사님이 엄청 친절하다.
죽변역 출발 16시31분 itx 마음 열차.
환승하는 강릉역에 18시 07분 도착.
강릉역에서 18시39분에 출발하는 고속열차 청량리역 20시29분에 도착.
강릉역 환승때 구입한 김밥과 메가커피서 선물로 준 과자로 열차에 저녁을 해결.

죽변등대를 하산하면  죽변 해안이고 스카이 레일이 지나는 길인데 문제점이 생겨 운휴중이라

길객도 계획을 변경해서 청보리밭을 걷는 행운을 잡은거다. 해안길로 가다가 죽변항이

보이는 수산물 유통센터 2층의 메가커피로 들어 갔는데 내가 다녀본 메가커피중 최고로

전망이 좋은곳이다. 주인과 대화를 나누는중 주인이 과자 한봉을 맛을 보라고 주는데 죽변이

더욱 좋아진다.  잘 쉬다가 시골버스 시간에 맞춰  죽변 정류장서 승차해 죽변역에 도착하니

열차출발 9분전 16시31분 열차로 강릉역에 18시07분 도착해 18시39분 고속열차로 환승해

청량리역에 20시 29분에 도착한다.  오늘 죽변의 전체 도보 거리는 12.5k 기분이 상쾌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