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인천길/선학역->인천 터미널역
푸른들2
2025. 5. 20. 00:01
오늘은 정해진 둘레길 코스가 아닌 평소 가고 싶었던 지역을 지도상으로 표시해서 찾아가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려고 선학역 1번 출구로 나왔다. 처음 1k정도 구간은 인천둘레길로
가다가 승기천에서 선학경기장을 거처 문학경기장을 지나면서 야구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
야구장 인근이고 승학산 자락에 있는 인천도호부관아와 이어진 인천 향교 그리고 수미정사
까지 탐방 하는데 모두 초행길이다. 수미정사에서 하산해 녹음이 짙은 가로수 길로해
인천터미널역에 도착해 7.6k의 도보를 끝낸다. 대부분 그늘이 있어 걷기가 편안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