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바람누리길+북한산둘레길

푸른들2 2025. 5. 14. 00:01

구파발역 뒷쪽에 구파발천으로 갈수있는 길.
은평 인공 암벽장을 지나고.
창릉천으로 진입 하기전에 보이는 북한산.
창릉천 제방길.
창릉천의 물줄기가 쫄쫄?.
벽을 타는 아이들.
창릉천의 상류.
절도 지나고.
오늘 1차 목표로 잡은 파노라마 베이커리 정문으로.
카페 내부 보다 정원이 이뻐서 먼저 돌아 본다.
카페 본관이 보이는 동산.
카페의 조그마한 동산에서 보이는 북한산.
카페 내부에 주문하는 줄이 길다.
가장 저렴한게 8,000원.
빵 가격은 그저 본다.
2층 만석인데 1층도 만석.
루프탑에서 보는 정원.
루프탑서 보이는 북한산.
루프탑도 상당히 크다.
야외 정원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파노라마 카페서 나와 한북누리길로.
한북누리길서 북한산둘레길로.
길가의 꽃도 이쁘고.
신록의 숲길은 좋고.
2차로 둘레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쉬어간다.
오늘의 도보가 끝나는 북한산성 입구.
불광역 백화점 내에서 국수2,탕수육,김밥.떡볶이 합해서 9,500원
착한 커피까지 두명이 11,500원에 저녁을 해결.

오늘은 구파발역 3번출구로 나와 뒷쪽의 구파발천으로 진입해 끝에서 창릉천이 연결되면

바람누리길 코스로 북한산 방향으로 가다가 전망이 좋은 초대형 카페 파노라마에 들어간다.

정원이 넓은데 고운 꽃들이 보이고 북한산 전경도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정말로 좋고

손님들로 만원인 정원을 한바퀴 돌고 카페로 들어가니 여기도 만원 가격은 높은데 주문은

긴 줄로 한참을 기다려야 된다. 루르탑에서 보는 멋진 풍경에 길객 마음은 그냥 좋아 지기만

카페를 나와 한북누리길로 가다가 북한산둘레길로 진입해 걷다가 북한산성입구에서

8.2k의 도보를 끝내고 뒤풀이는 불광역 부근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