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

해파랑길 18코스/해오름 전망대->오도리

푸른들2 2025. 1. 25. 00:01

해오름 전망대서 절벽위 길로 가면서.
버다를 보면서 가는길.
절벽길에서 해변길로 내려 오기도.
대나무 길도 지나고.
해변 나무데크길로 연결되고.
겨울철 추워도 낚시를 즐긴다.
갈매기의 세상구경.
오도항.
오도리 간이해수욕장.
드라마에 나온집이 몇군데 보인다.
겨울철 해수욕장을 거닏는 사람도 있다.
해안으로 가는길.
보이는게 주상절리.
해안길은 자갈 길로 걷기는 나쁘다.
주상절리 모습이 잘 보인다.
오도리 마을이 보이고.
갈매기 쉼터.
오도항.
오도항 지나 해안길.

서울서 포항의 해파랑길을 당일로 다녀올수 있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행복한

삶이다. 갈수록 교통편은 좋아지고 빠르게 달리니 자차가 없어도 더 많은 지역의 둘레길을

다닐수 있어 좋다. 해오름 전망대서 가는길은 절벽위 길과 해변길이 완만하게 이어져 있고

어촌을 지나 가는데 주민들 모습은 보기 힘들다. 오도리 해안 길에서 만나는 주상절리는

안내판이 없으면 무심코 가는데 안내도가 있어 길객들 한테 많은 도움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