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

해파랑길 18코스/칠포항->해오름 전망대

푸른들2 2025. 1. 24. 00:01

포항역서 보는 풍경/서울역 8시08분 출발 포항역 10시39분 도착.
친구와 포항서 만남.
포항역 11시03분 출발하는 동해선으로 환승/2025년 1월1일 재개통.
포항서 10분만에 월포역에 도착.
마을버스 시간이 확실치 못해 택시로 칠포1리에도착 칠포항이다..
어촌마을.
칠포항.
해변길에서 보이는 언덕위 건물은 카페다.
바닷가 풍경이 좋아서.
해안길 풍광과 걷는 길이 좋고,
바위에서 무언가 채취하는 모습도 보이고.
북파랑길 구간도 있다.
나무데크 길은 편하다.
지나온 길을 보면서.
해오름 전망대서 보이는 바다풍경.주상절리 모습같다.

겨울철 동해안 바닷가 풍경이 보고 싶어 해파랑길 18코스를 선택해 열차표를 왕복으로 예매하고

친구와 포항역에서 만나 재 개통한 동해선을 타고 10분만에 월포역에 도착해 택시로 출발점

칠포항에서 도보를 시작한다.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 바닷가 바람이 부드러운게 괜찮고 해변길

가는 길객 마음은 좋기만 하고 해오름 전망대서 조망을 즐기면서 간식을 먹는 기분은 상쾌하다.

해변길과 절벽위 길이 걷는데 지장이 없어 편안하게 가는 코스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