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
해파랑길 18코스/칠포항->해오름 전망대
푸른들2
2025. 1. 24. 00:01
겨울철 동해안 바닷가 풍경이 보고 싶어 해파랑길 18코스를 선택해 열차표를 왕복으로 예매하고
친구와 포항역에서 만나 재 개통한 동해선을 타고 10분만에 월포역에 도착해 택시로 출발점
칠포항에서 도보를 시작한다.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 바닷가 바람이 부드러운게 괜찮고 해변길
가는 길객 마음은 좋기만 하고 해오름 전망대서 조망을 즐기면서 간식을 먹는 기분은 상쾌하다.
해변길과 절벽위 길이 걷는데 지장이 없어 편안하게 가는 코스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