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수변길/대보천

수향원 지나서 김포여객 터미널 방향 아라뱃길..

수문에서 좌틀하면 대보천 제방길.

대보천/김포 서부간선 수로.

인천시 계양구.

김포시 고촌읍.

건물 전체가 설고단 카페.

소금빵 종류가 많다.

저렴한게 3,500원.

빵 1개 가격이 한끼 식사값 보다 비싸다.

1층 창가.

3층 루프탑은 봄 가을이 좋을거 같다.

3층에서 2층을 본다.

2층 커피잔 의자.

공부방 형태 좌식에서 초등학생이 공부를 한다.

길객은 아메리카노.

2층 창가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고촌역 가는길.

경인아라뱃길 수향원에서 대보천으로 들어가는 천변길이 있다는걸 지도로 확인하고 처음

탐방을 한다. 아직은 정비가 잘되지 않았지만 제방길로 김포골드 고촌역 까지 갈수가 있으니

길객에겐 딱이다. 수향원에서 농촌길 같은 제방길로 4k정도가면 설고단 이라는 대형 카페가

있어 들어가 3층까지 전층을 구경하고 2층의 푹신한 좌석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대폰 충전도 

하면서 2시간 잘 쉬다가 400m 떨어진 지하철 고촌역에서 계양역 부터 고촌역 까지 6.3k의

도보를 끝낸다. 오랫만에 가보는 길 처음 탐방 하는길이 설레이고 그리고 느긋하게 쉴수있는 

대형 카페도 있으니 겨울철 도보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