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들2 2025. 1. 3. 00:01

해마다 12월 말이면 다음해의 신년  카툰전을 개최하는 부천 한국만화 박물관을 가기위해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로 나가 만화박물관에 입장하면 로비에 신년 카툰전이 열린다.

뱀이란 선입견이 있었지만 작가들은 어떻게 표현했나 작품들을 감상 하면서 느낀건 

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120년전에 을사늑약 이란 치욕을 겪었는데 두갑자가 흐른 

올해의 세상은 어떻게 될런지 어지러운 시국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진다.

박물관을 나와 상동호수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상쾌함을 만들며 세상사도 잊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