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양평 스타벅스 가는길

푸른들2 2025. 1. 4. 00:01

경의 중앙선 양평역 1번 출구에서 양근천으로.
양근천서 보는 조각상과 38층 아파트.
양근천에서 보이는 아파트들.
양근천이 남한강으로 흘러 가니 배 모형도.
양근대교 아래 양강섬으로 들아 가는 다리.
강건너 양평군 강상면 풍경/왼쪽에 쎄시봉 수상스키장 모습이.
양평대교 모습이 보이고.
양근섬(양강섬)광장.
양평의 스타벅스/길객의 목적지.
스타벅스 주변의 대형카페 007/동네 주민이 커피가 5,500원 한다고 알려줌.
산위에 고산정도 보이고.
양근성지도 보이고.
양평읍내 건물도 보이고.
부교를 건너와 양강섬을 본다.
믈안개공원의 노래비.
스타벅스로.
손님이 많다.
스타벅스 2층.
3층.
루프탑에서 보는 양강섬.
양평읍.
양평역으로.

혼자만의 부담없는 세상구경을 하려고 오랫만에 양평으로 길을 떠난다. 양평역에서 가까운

남한강의 풍경에 취하며 양강섬에서 느긋한 시간을 갖고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다 목적지

스타벅스에 들어가 차를 마시면서 창밖의 남한강 풍광에 나 자신도 일원이 되어 함께 세상을

구성한다. 길객이 만드는 행복한 시간들은 어지러운 세상사를 잊게해서 좋고 여유있게 보내다

다시 현실로 돌아가 양평역에 도착해 4.5k의 가벼운 도보를 끝내니 시원한 느낌이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