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

군위전통시장과 사라온 이야기마을

푸른들2 2024. 11. 6. 00:01

 

3.8 오일장인 군위사장.
노점에서 소소하게 물건을 진열해 파는 할머니들 어느 장이나 비슷하다.
국화빵도.
미꾸라지도.
오일장인데 한가하다.
장터 식당으로 추어탕과 된장찌게.
160,000원 하는 송이버섯.
장터를 나오면 도심 거리다.
사라온 이야기 마을로.
떡 만들기 체험을 하는데 단체로.
아이들 투구 같다.
100년이 넘은 교회라고 주민이 말해준다.

점심은 군위전통시장에서 해결 하는데 마음대로 식사하고 주변을 다닐수 있게 두시간 정도의

시간을 준다. 오일장인데 한가하고 규모는 제법 있어 보이는데 지방 인구가 감소해 오일장도

점점 쇠퇴해 가는게 문제점으로 그래서 투어 버스가 가는거 같다. 시장구경에 점심을

해결하고 부근을 탐방하다 사라온 이야기마을도 한바퀴 돌아 보는데 마을 전체를 한옥으로

만들고 체험도 할수있게 조성되어 가볍게 돌면서 쉬어 갈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