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호수공원 둘레길

서울역서 M4130번 광역버스로 동탄호수공원에 55분만에 도착.

좌우로 보이는건 아파트 뿐.

호수공원으로 내려간다.

호수공원 야외식탁서 다과를 즐긴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세상길.

호반 나무데크길.

반영이 이쁘게 보이고.

갈대와 호수 주변.

화남초교의 담장 그림 전시회를 보면서 간다..

전부가 쉼터다.

 

사진을 찍은 여 진사님이 착각해 동영상으로 담았다.

서울역서 광역버스로 동탄 호수공원에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했으니 상당히 빨리 간거다.

대중교통을 부담없이 옆지기와 이용할수 있어 동탄 호수공원까지 편하게 와서 호수 공원이 

작아 옆지기가 한바퀴 돌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풍광이 좋은 호반길을 거닐면서 기분이

상쾌하고 좋단다.  가을은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있고 세상의 풍경은 가을 속으로 들어 가면서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니 함께 다니면서 즐길수 있으니 행복이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오니

3.5k가 앱에 찍힌다. 옆지기가 컨디션이 아주 좋다며 카페를 들렸다가 버스로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