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들2 2024. 8. 28. 00:01

수인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
개포시장의 식당으로.
점심을 먹고 부근의 양재천 제방길로.
숲길에서 보이는 풍경.
옆지기는 숲속에서 오수를 즐긴다/ 밖의 기온은 35.6도 숲속은 잠들 정도로 시원하다..
옆지기가 오수를 즐기는 사이 길객도 느긋하게 쉬면서 음료를 마시고.
다리 아래도 시원하다.
편하게 쉴곳이 많다.
야산을 넘어간다.
야산에서 제방길로.
양재천이 보인다.
매봉역으로 가는 양재천 다리.
강남에도 옛날 집들이 남아있다.
양재천 숲길에서 4211번 타려고 일반 도로로.
왕십리역에 도착.

수인 분당선 개포동역 6번 출구로 나가면 개포시장이 보이는데 동네시장 규모로 작다.

시장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부근의 개포동 숲길로 들어가면 양재천 제방길 이기도 하다.

개포동 기온이 35.6도로 나오는데 울창한 숲속은 기온이 얼마 되는지 모르지만 시원해서

걸을만 하고  쉼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오수를 즐기는것도 폭염에도 가능하다.

옆지기 맞춤 트레킹이 되었고 3,6k 지점에서 4211번 버스로 왕십리역에 도착해 역사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한다. 땀을 많이 흘리고도 개운함을 느끼니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