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

세종시 부강성당

푸른들2 2024. 8. 23. 00:01

홍판서댁에서 나와 부강역 왼쪽길로 간다.
새마을운동 유래비가 보이고 천주교 가는길 안내판.
화물열차 가는것도 보이고.
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는 길에서.
오대경로당을 지나고.
천주교 부강교회에 도착.
잘 조성된 정원길로.
성당내부.
큰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한옥카페는 토요일.일요일만 운영한다.

부강역에서 부강성당은 600m 정도 거리라 지도앱으로 찾아 가는데 햇빛이 나올때는 우산을

이용하니 한결 좋은데 땀은 무지난다. 부강성당은 지금의 성당과 예전의 한옥성당이

남아 있는데 카페로 이용하고 주말만 문을 연단다. 지금의 성당은 내부까지 둘러 볼수

있는데 한옥성당은 문이 점겨있어 내부를 볼수가 없다. 정원 조경이 잘되어 있고 큰 나무

그늘이 시원해서 한참을 쉬다가 부강약수로 가기위해 카카오 택시를 호출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