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

세종시 /세종 홍판서댁

푸른들2 2024. 8. 21. 00:01

용산 09시38분 출발 부강역 11시23분 도착/하루에 부강역 가는건 6번 있다.
철길위로 구름다리가 있다.
조그마한 역사다.
부강역 광장에서 보는 부강시내.
부강역서 왼쪽에 홍판서댁 이정표가 보이고.
철길위 구름다리를 지나는데 무지 덥다.
역에서 가까운데 농촌의 여름풍경.
무엇을 뽑아 놓았는데 모르겠다.
벽화가 있는 골목으로.
한옥 건물이 보인다.
세종 유계화 가옥이란 문패가 보이고.
안내도는 세종 홍판서댁.
땀으로 범벅인 무더운 날씨다.
입구에 방명록이.
고무신발이 댓돌에 보인다.
우물이 있고.
대청마루.
뒤켠에 굴뚝이.
깻잎과 고추가 더우니 축 처졌다.
다음 코스를 가기위해 역전으로 간다.

조치원 가면서 생각난 부강약수 50 여년전 옆지기와 결혼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곳을 그동안

잊고 있다가 생각난 김에 가보기로 하고 부강약수를 검색하니 부강역에서 1,5k 거리에 있어

가깝고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체크하고 혼자 열차를 이용해 부강역에 도착해 부근에 있는

홍판서댁을  방문 했는데 농촌 마을에 기와집 혼자 옛 영화를 말해 주는거 같다. 

이번 도보 여행은 폭염에 무더위가 심해 미리 계획을 세워 적게 걷고 1k 구간도 택시를 이용하고

우산도 준비하고 식당과 카페를 이용해 충분히 쉬여 가면서 가기로 했다.

홍판서댁은 역에서 가까워(350m) 탐방하고 다시 역으로 와서 쉬다가 다음 행선지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