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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객의 여름나기 7/을지로 지하상가+롯데

푸른들2 2024. 8. 9. 00:01

지나가는 행인이(여자) 요즘 징글맞게 덥단다.
옆지기와 외식후 시원한 카페서 차를 마신다.
차를 마시고 전철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하차해 을지로 지하상가를 걷는다.
을지로역 부근의 연결 통로로 롯데 백화점으로.
백하점 식품관은 인파로 넘친다.
롯데 백화점 7층에서 영플라자로 가는 구름다리 연결통로.
연결통로서 보는 명동입구.
조선호텔로 가는길.
영플라자 7층 샤롯데 가든.
영플라자 나와서 명동입구의 식당으로.
생맥주 250에 2,000원. 튀김 1,800원. 닭가슴살 2.800원

길에서 징글맞게 덥다라는 여인의 말을 귓전으로 듣다보니 예전에 많이 들어본 기억이

떠오른다.옆지기와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하고 시원한 카페서 차를 마시며 쉬다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을지로 지하상가로 도보를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덥다. 오랫만에

지하상가를 걷는 중간 중간에 볼거리가 설명과 함께있어 좋은데 은근히 더워 시청까지

갔다가 소공동 지하상가로 가다가 롯데를 가려고 계획 했던걸 을지로입구역 부근서 롯데

백화점을 거처 영플라자 7층의 샤롯데 가든을 둘러 보고 명동입구의 식당에서 가볍게

뒤풀이를 한다. 을지로와 소공 지하상가로 해서 롯데 백화점 까지 괜찮은 코스다.

을지로 지하상가가 휴무라 냉방이 덜된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