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길

길객의 여름나기 3/파라다이스시티->제2공항

푸른들2 2024. 7. 24. 00:01

공항 화물청사역 2번 출구에서 하얏트호텔 장류장에 하차.
숲속에서 다과를 즐긴다.
비행기는 연신 오간다.
목적지에 도착.
넓은 쉼터에서 간식을.
음식값을 살펴보고.
오후2시 러시아 발레단의 가면 무도회 공연을 본다.
공연이 끝나고 객석의 어린이와 춤을.발레를 배우는 어린이들 같다.
공연이 끝나고 퇴장한다.
편하게 쉴곳이 많다.
파라다이스시티를 나와 제2 공항은 셔틀 버스로.
제2 공항 3층으로.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를 구입해서 먹고.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영종도의 호텔과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시원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공항 화물청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 파라다이스시티에

도착해 실내의 넓은 광장의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쉬다가 오후 2시에 러시아 발레단의

가면무도회를 재미있게 관람하고 호텔을 탐방한다. 그리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2 공항에

도착해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를 구입해 맛나게 먹고 편히 쉬다가 공항철도를 이용해

귀가한다. 오늘 총 경비는 도시락과 음료 구입비 8,000원이고 다른 부문은 전부 무료다.

무더위에 노인들이 공항에 많다는 뉴스가 나오지만 길객은 두곳을 다니니 한곳서 오래 

머물수가 없다. 경비는 간식을 준비해 오면 전혀 안들고 걷는 거리도 제법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